까미유 끌로델(Camille Claudel, 1864 - 1943) - 저주받은 천재 조각가 <07> 끝 - [ 세상은 그녀를 버리고 ] 그나마 까미유를 이해해 주고 보살펴 준 동생 폴이 결혼과 동시에 중국으로 떠나게 되어 그녀는 더욱 상실감이 컸습니다.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모든 창작 활동을 중단했습니다.
부르봉에 있는 그녀의 작업실에서 7년 동안이나 자신을 가두어 놓고 외부 출입을 삼간 채 고독한 예술가로 전락했습니다.사랑했던 로맹에 대한 증오는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. 로맹은 영광 속에 예술가로서 정점에 이르러 있었고 그런 그에 대한 강박관념은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켰습니다.까미유가 4촌인 티에리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로댕에..........